[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피파이(Shopify)가 NFT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소피파이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NFT를 만들고 판매하고 결제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소피파이에 구축한 자신의 가게에서 오늘부터 NFT 제작과 판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베타서비스는 미국에 있는 상인들을 중심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블록웍스는 이같은 내용을 트윗을 통해 공유했다.

업체가 쇼피파이의 서비스 플랜 쇼피파이 플러스(Shopify Plus)를 이용하고 NFT를 판매할 시에는 신용카드와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 커머스, 비트페이, 코인페이먼츠넷 등 3개의 암호화폐 결제 프로세서를 이용할 수 있다.

소피파이는 온타리오주에 있는 캐나다의 다국적 전자상거래 회사다. 온라인 상점과 고유의 결제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다.

소피파이는 전 세계 170만 개 이상의 기업과 상점이 입점해 있다. 월 29 달러만 내면 마케팅과 결제부터 배송까지 소피파이에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기술 분석] 비트코인 과매도 신호 … 반등 가능성 있지만 상승세 제약될 듯

[전문가 코멘트] 리멤버 2017…금리인상이 베어마켓 신호 아니다–펀드스트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