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플랜 B가 자신이 제시한 11월 종가목표 9만8000달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트윗을 통해 밝혔다.

플랜 B는 “어떤 사람들은 11월종가 $98K가 너무 큰 점프를 요구한다고 말한다. 지금 수준보다 60%나 높은 수치다”고 말했다.

플랜 B는 “맞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이같은 커다란 점프를 과거에 여러차례 했다”고 설명했다.

플랜 B의 이같은 언급은 최근 비트코인이 횡보장을 보이면서 그의 11월 전망이 어긋날 것이라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플랜 B는 가장 최근인 2019년 5월 62%부터 2013년 2월 63%까지 월간 비트코인 가격이 60%이상 상승한 7차례 사례를 제시했다. 추가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플랜 B는 비트코인이 약세장이던 6월 20일에 6, 7월의 조정을 거쳐 8월에는 비트코인 종가가 47K 이상으로 회복하고 9월에는 43K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10월은 63K를 내다봤으나 60K로 소폭의 오차를 보였다. 지금까지는 6, 7, 8, 9, 10 월의 비트코인 가격전망이 모두 정확했다.

11월은 98K, 12월은 135K 이상의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고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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