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분석가 피터 브랜트가 바이낸스에서 최근 발생한 장중 급락 사건과 관련해 거래소측에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


25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랜트는 지난 주 바이낸스에서 장중 비트코인 가격이 순간적으로 88% 폭락했던 ‘플래시 크래시’와 관련해 바이낸스측에 공개 질의를 했다.

그는 우선 바이낸스와 이번 사건이 발생한 미국 거래소 바이낸스US의 명확한 관계가 무엇인지 물었다.

다음으로 브랜트는 바이낸스가 이번 플래시 크래시 동안의 거래, 거래량, 가격 등에 관한 자세한 통계 자료를 문서로 공개할 계획인지 질문했다.

그러면서 브랜트는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가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쳐 예상되는 변동성 급증에 대해 대중에게 경고했을 당시의 트위터 스크린샷을 첨부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바이낸스를 이용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 US에서는 지난 21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던 중 순식간에 8000달러 선으로 88% 폭락 후 곧 정상을 되찾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거래소측은 기관의 알고리즘 거래에서 발생한 버그에 의한 오류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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