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프로메타 연구소] 카이버 네트워크(KNC)는 블록체인 기반의 유동성 프로토콜이예요. 여러 곳의 유동성을 모아, 분산형 거래소(DEX)와 사용자들에게 최저 비용과 안전한 유동성 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토큰 거래도 쉽게 해주죠. 지난 4월에는 Kyber3.0의 베타 서비스에 들어갔어요. 디파이에 특화된 DMM(Dynamic Market Maker) 기능을 추가했죠.

DMM은 유저들에게 유연성과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해요. 예컨데 토큰들 간의 교환비율과 유동성 거래 규모 등 중요 사항을 즉각적으로 제공해 높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줘요.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보다 25% 가격이 상승했는데도 시가총액은 5억 달러 수준예요. 유니스왑이 155억 달러, 에이브가 49억 달러, 펜케이크스왑이 34억 달러 수준예요.

잠재력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판단으로 가격이 크게 올랐어요. 카이버 3.0의 성공 가능성도 염두에 뒀을 거예요. KNC는 유동성 풀 간의 거래에 이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예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거버넌스 토큰이기도 해요. 카이버3.0이 발전하면 더 큰 효용성을 가질 수 있게 돼요. DeFi의 주요 플레이어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면서 KNC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핫! 코인]은 시장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른 코인을 다룹니다. 뜨거운 코인이 무엇인지, 왜 뜨거운지 설명할 뿐입니다. 매입을 권유하는게 아닙니다. 알트코인 투자는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