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6일(현지시간) 상승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지금 황소(강세론자)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9300달러 돌파라고 암호화폐 분석가 데니스 세르힐추크가 지적했다.

그는 유투데이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9300달러를 넘어서면 9800달러를 향한 전진의 문을 열게 되겠지만 바이어들이 이 같은 상승세를 지지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은 이번 주 8600달러를 향해 다시 후퇴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76% 오른 9188.61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9000달러 아래로 후퇴했다 반등했다. 뉴욕 증시 주가 선물 강세가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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