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분석업체 메사리(Messari)의 CEO가 2021년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요 종목들의 순위가 요동 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사리의 CEO 라이언 셀키스는 내년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 톱10 종목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도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XRP, 비트코인캐시, 테더, 비트코인SV, 라이트코인, EOS 등 현재 최상위권 종목 상당수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그 자리를 카르다노와 테조스, 바이낸스코인과 함께 비트파이넥스의 유틸리티 토큰 USE SED LEO(LEO)와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 컴파운드(COMP),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XMR)와 지캐시(ZEC) 등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