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시가총액 상위 20개 암호화폐 가격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이더리움의 평균 상관계수는 0.69로, 조사 대상 암호화폐들 중 가장 높았다.
이더리움은 2019년 1분기 0.66, 2분기 0.66, 3분기 0.76, 4분기 0.75로, 상반기보다 하반기 들어 다른 암호화폐들과의 상관관계가 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EOS가 평균 상관계수 0.66, 카르다노(ADA) 0.65, 라이트코인(LTC)과 XRP가 0.64로 다른 암호화폐들과 비교적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반면, 다른 암호화폐들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약한 종목은 상관계수 0.31의 코스모스(ATOM)였으며, 체인링크(LINK)가 0.32, 테조스(XTZ)가 0.4로 낮은 상관계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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