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현규 인턴기자] 엑스위젯(대표 김성운)이 인도네시아 통신사 텔콤셀(Telkomsel) 및 레디전(Redision)과 마스터월렛, 마스터페이플랫폼을 탑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에이엑스엘(AXL)을 통해 개발한 티켓 위∙변조 방지 솔루션인 ATL을 적용해 디지털 콘텐츠 복제 방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텔콤셀의 ‘링크아자(Linkaja)’를 마스터페이에 연동시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마스터페이를 통한 링크아자 결제가 가능해졌다.

김성운 엑스위젯 대표는 “올해 324억 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전자결제 시장은 2023년 500억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자결제가 발달한 인도네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국 등 엑스위젯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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