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을 구매해 보유하는 사람들은 많아지고 시장공급물량은 줄어드는 비트코인 공급쇼크가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와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각각 뉴스레터와 트위터 분석을 통해 1일 공급쇼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분석가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글래스노드의 비트코인축적 주소수 자료를 공유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8년이후 가격폭락이후 비트코인을 구매해 보유하는 호들러(장기보유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가격폭락기에도 호들러수가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이는 비트코인을 장기보유목적으로 구매하기 때문이라며 공급경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폼플리아노는 “공급쇼크가 진행중이다”는 제목의  뉴스레터와 팟케스트를 배포했다.

그는 공급쇼크가 2020년말의 강한 비트코인 상승의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스노드의 온체인 데이타를 항목별로 분석하며 현재의 공급쇼크물결이 매우 강력하다고 주장헀다.

첫번쨰로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유출이 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채굴업자들도 채굴한 비트코인을 내다팔기 보다 축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통적으로 비트코인을 거의 팔지않는 ‘강한손(strong hands}’들이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집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보유자들중 100개부터 1000개를 보유한 집단외에 1000개이상과 100개미만집단에서는 비트코인 숫자를 추가했다고 공급쇼크의 이유를 나열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자료] 비트코인 강세 보여주는 온체인 3종 데이타–비트코인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