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제레미 엘레어 써클 최고경영자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레미 엘레어는 16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리브라 런칭으로 새로운 변곡점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은 21일 전까지 1만 달러를 넘길 것이며 암호화폐 시장에는 여름이 찾아올 것”이라고 남겼다.

톰 리 펀드스트랫 최고경영자도 웨이주 바이낸스 최고재무책임자와 출연한 팟캐스트를 통해 “일단 1만 달러가 돌파되면 암호시장의 모든 비관론은 깨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톰 리는 꾸준히 비트코인 1만 달러에 대한 예측을 남겨온 대표적 인물이다.

CCN은 일단 만 달러에 도달하고 나면 2만 달러의 도달은 빠르고 맹렬하게 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일단 2만 달러에 도달하고 나면 그로부터 향후 5개월 간 4만 달러까지의 움직임도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 또한 함께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