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30일(현지시간) 뉴욕시장 중반에 9천선을 일시 상회했다.

비트코인 현물가는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뉴욕시간 12시를 전후해 9005달러까지 오른 뒤 반락해 890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 선물가 역시, 뉴욕시간 오후 12시7분 기준으로 9천선을 넘어섰다. 근월물인 5월물은 335달러가 상승한 9025달러였다.

출처: CME Globex Fu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