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잭 인베스트먼트 리서치(Zacks Investment Research)의 ETF 연구 책임자인 니나 미슈라(Neena Mishra)가 “그레이스케일이 GBTC의 1.5% 수수료를 인하하는 대신 새로운 ETF 상품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BTC, 수수료 0.15%)를 출시한 이유는 이를 통해 더 다양한 투자자를 유입시키려는 의도”라고 평가했다. 그는 “GBTC는 유동성으로 트레이더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반면, BTC는 매수 후 이를 장기 보유하려는 투자자들이 선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