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다가오는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서 친암호화폐 성향을 가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현재 멕시코 정부는 암호화폐 소득세 20%를 부과하고 있지만, 포괄적인 법은 부재한 상태다. 셰인바움 후보가 당선될 경우, 암호화폐 생태계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암호화폐 규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대선은 6월 2일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