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식 증명(zk) 기반 탈중앙화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레일건(RAIL)이 북한 및 미국 정부 제재 대상의 암호화폐 세탁에 레일건이 사용됐다는 주장에 대해 ‘근거가 전혀 없다’며 반박했다. 레일건은 특정 자금이 제재 대상이 아니라는 영지식증명 제출이 필수이기 때문에 자금세탁이 이뤄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레일건이 프라이버시 보호와 악의적 공격자 방어에 효과적이라는 게시물을 올린 뒤 레일건의 총 거래량이 10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