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독일 최대 연방은행인 바덴뷔르템베르크주립은행(Landesbank Baden-Württemberg·LBBW)이 비트판다와 협력해 올 하반기부터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LBBW 측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업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BBW 보유 자산은 3,330억 유로(3,550억 달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