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현지 서비스를 차단한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당국이 정한 기한 내 자금을 출금하지 않은 이용자에 대해서는 구제 방안이 없다고 밝혔다. 필리핀 당국은 지난 3월 25일 바이낸스 차단 조치를 발표하면서 3개월의 출금 유예 기간을 뒀으며, 현재 이를 연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