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뉴스 플랫폼 해커눈(Hacker Noon)이 사용자 중심 웹3 보안 플랫폼 고플러스(GoPlus Security) 랩스의 보고서를 인용, “암호화폐, NFT, 밸리데이터 및 댑(Dapp)의 잠재적 리스크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보안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고플러스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제품 사용량이 증가했다. 특히 토큰 리스크 API 제품의 일일 사용량은 지난해 11월 이후 2000만 건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웹3 업계의 빠른 성장에 따라 리스크 예방 등 보안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