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가 탈세 연루 혐의 조사 등을 이유로 구금했던 바이낸스 임직원 중 한 명이 위조 여권을 이용해 출국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바이낸스가 CNBC에 “나이지리아에 구금된 임직원 두 명 중 한 명의 출국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우리는 직원의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이지리아 당국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