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퍼스널 커스터디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채 코드 생성에 활용된 정보는 이용자 개인이 별도 장치에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 보안을 제고할 수 있다고 월드코인은 설명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스페인, 케냐 등에서 월드코인의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한 조사 및 제재가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