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 공동 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가 X를 통해 최근 X 등 커뮤니티에서 나타나고 있는 암호화폐 프리세일과 관련한 경고를 내놨다. 그는 “프리세일을 위해 특정 주소로 암호화폐를 이체해 달라는 문구는 2017년 ICO 붐을 떠올리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연히 부자가 될 때 일어나는 일이며, 투자자들은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 (누군가가 수익을 봤다는 것은) 누군가가 잘못된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온체인 탐정 덱스터가 진행한 솔라나 기반 AI 신규 프로젝트 프리세일에 159,300 SOL가 모금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