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상품선물감독원(Bappebti)이 지난달 기준 적격 암호화폐 투자자가 1,9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7만명 늘어난 수치다. 이 기간 암호화폐 거래량은 19억 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감독원은 “2022~2023년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했던 점을 고려했을 때 올해는 가격 반등이 예상된다. 특히 비트코인 반감기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