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리서치 총괄 훌리오 모레노(Julio Moreno)는 앞서 미국 정부가 비트파이넥스 해킹 관련 압수 자금이 보관돼 있는 월렛에서 익명 주소로 15000 BTC(현 시세 기준 약 91억 달러)를 이동시킨 것과 관련 “매도라기보다는 지갑 정리 일환으로 보인다. 과거 미국 정부가 압수한 비트코인을 매도할 때 일부는 코인베이스로(3으로 시작하는 주소), 나머지는 bc1q 형식의 주소로 보냈었다. 일단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