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액이 16일(금요일)에 3억 317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비트맥스 리서치가 엑스에 공유했다.

비트코인 ETF의 이번 한주간 순유입액은 22억 7340만 달러이고, 1월 11일 판매 시작 이후 순유입액은 49억 2690만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기준으로 보면 16일 하루동안 비트코인 ETF는 6376.4 BTC를 새로 사들였고 1월 1일 이후 편입규모는 10만 2887.5 BTC에 달한다.

순유앱액은 편입 당시 가격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현재 가격(5만 2000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순유입된 비트코인 ETF의 규모는 53억 5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회사별 운용 ETF 규모는 블랙록이 53억 6480만 달러로 1위, 피델리티가 36억 5180만 달러로 2위, 아크인베스트가 13억 239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사별 비트코인 ETF 보유량-비트맥스 리서치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유출이 지속되고 있지만 총보유 규모는 여전히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총 자산규모가 다른 회사들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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