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속되고 있는 체인링크(LINK) 상승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LINK는 지난 2월 9일(현지시간) 이후 16% 상승하면서 도지코인(DOGE)을 제치고 암호화폐 시총 10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일봉 차트 기준 지난 1월 26일 이후 LINK 가격은 어센딩 평행 채널(ascending parallel channel)을 형성했다. 이는 가격이 채널 범위 내에 유지되는 한 상승 추세가 지속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LINK가 21 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25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은 “LINK는 19 달러를 리테스트 할 것이며, 이후 상승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LINK는 4.58% 하락한 19.7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