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가 12일(현지시간) 8%대 상승하며 메이저(시총 상위 20위) 코인 중 상승률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시총 순위에서도 BNB를 제치고 4위 자리를 재차 탈환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시총 상위 20개 암호화폐를 추종하는 지수인 코인데스크20이 지난 24시간 동안 4% 상승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50,000 달러선을 회복하며 시장 전반을 견인한 것이 주요했다. 해당 기간 SOL은 8%, ETH는 6.6% 상승했다. 이어서 AVAX가 6%, BNB 및 ADA도 3%대 상승 중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중 한 곳인 프랭클린템플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ETH 현물 ETF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자, 라이도(LDO) 등 이더리움 생태계 토큰과 아비트럼(ARB), 맨틀(MNT) 등 레이어2 토큰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