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이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4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파라볼릭(Parabolic) 추세를 형성하며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12월 쯤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며 “2025년 10월경 현재 시장 사이클상 정점에 이를 것이다. 반감기 후로 80주가 지나면 반감기에 따라 수익을 거두는 시기가 끝난다. 이때부터 약세장이 시작된다. 시장에서 나가도 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