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멕스의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BTC)이 시장의 유동성 증가로 인해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일 BH뉴스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부동산 가격 하락이 연방준비제도(Fed)가 경제에 유동성을 투입하게 만들어, 시장과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적인 시장 촉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즈는 블룸버그 기사를 인용해, 미국 상업 부동산 부문의 약화로 인해 아오조라 은행과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에서 금융 손실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로 인한 시장 유동성 증가가 비트코인 가격을 100만 달러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게 본다고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헤이즈는 부동산 시장의 약점과 은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준과 재무부가 통화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것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도울 구제 금융 패키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은행 불안정성과 시장이 구제 금융 패키지를 기대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가치가 일시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새로운 구제 패키지가 도입되면 비트코인의 2023년 3월 성과와 유사하게 신속하게 회복하고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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