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5일(현지 시간) 비트코인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믄 그는 노스다코타 비스마르크에서 열린 ‘2024년 석유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이 “거의” 활용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카시카리는 비트코인을 투자나 화폐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의 장난감인 ‘비니와 친구들’에 투자하는 행위라고 비유했다.

오랜 기간 동안 암호화폐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 온 카시카리는 올해 초,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그 유용성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더 나아가 2022년 11월 FTX 거래소의 붕괴 이후 “전체 암호화폐 개념이 터무니없다”고 발언했다. 2021년에는 업계가 대부분 “사기, 과대 광고, 그리고 소음”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카시카리는 현재 연방 준비제도의 금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통화정책이 얼마만큼 경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지 아직 불확실하다”면서 “그것은 알려지지 않았고 우리는 분명히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기조 인플레이션이 향하는 곳을 알게 되고 결론에 도달할 때까지 현재 자리에 더 오래 머물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정책 금리를 현재의 5.25~5.50%로 당분간 동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현재 FOMC에서 의결권을 행사하지는 않는다.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의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 이후 6만 5000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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