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야당인 노동당이 금융 공약 보고서를 내고 집권시 영국을 토큰화 증권 허브로 만들고 디지털 파운드를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토큰화 증권은 영국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노동당은 토큰화 증권에 관한 법률을 마련하기 위해 규제 기관과 협력하고 합리적인 규제 체제를 확립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올해 예정된 총선과 관련해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집권당인 보수당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