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CO 수수료 0.39%에서 0.25%로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인베스코(Invesco)와 갤럭시자산운용(Galaxy Asset Management)이 공동 운용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BTCO) 수수료를 인하했다.

펀드 수수료는 처음 6개월 동안 또는 자산 규모가 50억 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무료다. 이후 수수료도 0.39%에서 0.25%로 낮췄다.

비트코인 ​​ETF는 신생 ETF들 간에 경쟁으로 수수료가 잇따라 내려가고 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가 20억 달러 수준의 자금을 끌어들인 반면 다른 신생 ETF들은 기대만큼 자금 유입 규모가 크지 않다.

블랙록과 피델리티는 전체 현물 비트코인 ​​ETF 유입액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BTCO는 약 2억 8300만 달러로 5위에 머물러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ETF는 면제 후 비용 수수료가 0.19%로 현물 비트코인 ​​ETF 중 가장 낮다.

BTCO의 주가는 월요일에 2.8% 상승하여 비트코인 ​​가격의 비슷한 상승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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