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fanC) 협력사이자 숏폼 리워드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베트남 주요 결제 서비스 잘로페이와 서비스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셀러비·잘로페이 간 계정을 연동, 양방향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잘로페이는 현재 1,150만명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러비는 지난달 동남아 현지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