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오토 및 업무환경 등에 AI 탑재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구글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전시장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첨단 기술을 탑재한 각종 기기들을 선보였다.

구글은 음성만으로 차량 제어 및 구동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오토’가 적용된 차량을 전시했다. 또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기에 있는 콘텐츠를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Wi-Fi)로 빠르게 보낼 수 있는 ‘퀵셰어’ 시스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구글은 생성형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구글맵과 사진 촬영, 업무 환경 등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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