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솔라나(SOL) 기반의 암호화폐들이 최근 거래량이 지난 30일 동안 무려 700% 증가했다고 비트코인시스테미가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시스테미가 인용한 더 블록(The Block)의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일일 거래량은 400억 달러를 넘어, 2022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다. 12월 초에 기록된 거래량과 비교하면 현재 솔라나에서 거래되는 가치는 700% 증가했다.

난센 리서치의 샌드라 레오우 연구 매니저는 솔라나 기반 거래가 하루에 약 2000만에서 3000만에서 현재는 5000만 거래 이상으로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솔라나에서 활성 지갑도 2023년 10월에는 약 12만 개에서 2024년 1월에는 약 47만 개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데이터 분석가 앤드류 홍은 온체인 분석을 통해 솔라나 생태계의 주요 거래량이 SOL-USDT/USDC 쌍에 이어 밈코인에 의해 지원된다고 밝혔다. SOL-BONK, SOL-WIF, USDC-BONK의 세 거래쌍이 SOL-USDT/USDC 거래의 뒤를 따른 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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