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소식통 2명을 인용, 골드만삭스가 블랙록, 그레이스케일이 신청한 BTC 현물 ETF와 관련해 핵심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골드만삭스가 AP(중개사)가 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AP는 ETF 주식을 생성, 상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지난 주 JP모건, 제인스트리트 등이 일부 BTC 현물 ETF 발행사의 AP 업무를 맡을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