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새로은 암호화폐 사이클이 비트코인을 50만 달러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분석했다.

4일 더비트타임즈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4만 2천 달러를 넘어섰다며 이는 비트코인을 50만 달러 이상으로 밀어 올릴 새로운 암호화폐 슈퍼사이클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한 때 4만 2천 달러를 넘어서면서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타임즈는 블룸버그 분석가들이 비트코인이 예상보다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필두로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이례적으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앞으로 몇 달 안에 승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50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2024년 5월에 반감기를 맞이할 예정인 가운데 ETF 가 승인되면 비트코인이 가장 큰 폭으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급등은 거시경제 동향이 개선되면서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노출에 대한 갈증이 커지면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12월 들어 11% 상승하며 3개월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뉴욕 코인시황/마감] 랠리 후 다지기 … 비트코인 작년 4월 이후 처음 $42K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