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유명 비트코인 분석가 플랜B가 4만 달러 미만의 비트코인 가격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4일(현지 시간) 엑스(트위터)에 “비트코인 4만 달러 미만을 즐겨라. 지속되는 동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분석모델 S2F에 따른 차트와 실제 BTC 가격차트를 함께 공유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다른 기회가 또 올 지를 묻는 질문에 “동전줍기 게임에 참가할 의사는 없다”면서 “다음 반감기 주기인 2024에서 2028년에 비트코인 가격을 평균 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균가격이 현재 가격보다 최소 3배가 된다고 덧붙였다.

플랜B가 창안한 S2F모델은 금 은 비트코인 등 공급량이 희귀한 자산의 가격은 지금까지 공급된 총량(Stock)대비 신규 공급량(Flow)의 비율 등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론이다.

추가 공급량이 4년마다 반감기로 줄어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는 이유를 설명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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