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자료(사진)에 따르면 1년 이상 온체인 활동이 없는 비트코인 ​​유통공급량이 사상 최고치인 70.3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데스크가 23일 보도했다.

이는 2021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거시적인 역풍과 암호화폐 전반의 붕괴 경험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보유자의 강한 믿음을 반영한다.

또한 2년, 3년, 5년 동안 이동하지 않은 비트코인 ​​유통공급량의 비율도 각각 사상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37,000달러로 두 배 이상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투자자들이 빠른 시일내에 매도할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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