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 소유의 폴로닉스(Poloniex) 거래소가 해킹 당했다. 해킹 규모는 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저스틴 선은 10일(현지시간) 해킹 당한 사실을 엑스(트위터)에 공유하고 사건 전말을 조사중이라고 트윗했다. 그는 폴로닉스의 재무상황은 건전하다며 피해를 전액 상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틴 선은 또 자금회수를 하기 위해 다른 거래소와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는 이같은 내용을 공유하며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도울 준비가 돼있다”고 트윗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비트코인 등 4 종목 고래 활동 6개월 최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