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전설적인 투자자 폴 튜더 존스는 “위협적인 지정학적 환경에서 비트코인은 좋은 선택이다”고 말했다.

디크립토에 따르는 그는 10일 CNBC에 출연해 “우리는 이스라엘과 가자 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과 미국의 긴장으로 ‘정말 어려운 시기’를 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이 아마도 2차 대전 이후 가장 취약한 재정적 위치에 있다면서 중국과 러시아 북한은 소시오패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이유로 비트코인은 전통적인 안전 자산인 금과 함께 좋은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존스는 “나는 비트코인을 좋아하고 금을 좋아한다”면서 “두 자산 모두 역사적인 경험보다 포트폴리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금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주식 투자자로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정말 어려운 시기”라며 개인적으로 위험자산 투자에 뛰어들기 전에 현재 진행중인 갈등이 해결되기를 기다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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