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뉴욕소재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가 비트코인을 통화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안전장치라고 밝혔다.

7일 비트코인뉴스 등 전문매체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은행은 단기 거래보다 비트코인과 금을 보험수단으로 고려하라”면서 미국 달러 표시 비트코인에 포트플리오의 10%를 배정하라고 권유했다.

제프리스의 글로벌 주식전략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우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포함한 G7 중앙은행들이 파격적인 통화정책에서 순조롭게 전환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중앙은행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대차대조표를 확대하는 데 전념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을 상당 부분 간과해 왔다고 지적하면서 대차대조표 확대를 통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경기침체가 찾아와도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에서 비트코인은 도피처를 제공해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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