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과테말라가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선거부정 방지를 위해 사용했다.

24일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과태말라 최고 선거관리기구(Guatemala’s Supreme Election Tribunal)는 시민들이 관련 문서를 감시할 수 있도록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오픈타임스템프를 사용하고 있다.

비트코인 개발자 피터토드(Peter Todd)와 스타트업(Simple Proof)은 핵심 선거 데이터를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오픈타임스템프를 개발했다. 이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영원히 기록되고 공개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보존된 자료가 조작되거나 변경되면 이를 탐지 할 수 있다.

과테말라 최고 선거 재판소(TSE)는 정치적 부패와 사기에서 선거를 보호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환영했다고 크립토폴리탄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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