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이 “이용자의 권리 및 이익 보호를 위해 고객확인(KYC) 프로세스를 포괄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며 “현재 비트겟 이용자의 약 75%가 KYC를 신청 혹은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비트겟은 9월 1일부터 KYC 인증 요건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기존 가입자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 사이 추가 인증 절차를 마쳐야 10월 1일 이후 차질없이 비트겟 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공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