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메무 사전 판매, 220만 달러 돌파…"인공지능이 24시간 운영하는 프로젝트 구현"

[블록미디어] 밈코인 시바메무(SHMU) 모금액이 빠른 증가세를 보인다. 현재 시바메무 사전 판매 모금액은 220만 달러를 돌파, 전체 사전판매 분량 중 약 8.2%가 판매됐다. 시바메무는 전체 공급량 중 85%인 8억 5000만 SHMU를 사전판매로 커뮤니티 분배한다.

시마메무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밈 커뮤니티를 결합한 신규 밈코인 프로젝트다. 온라인 밈 컨셉 캐릭터를 제시하는 것을 넘어, 자체 코인 SHMU 기반 실질 효용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SHMU는 인공지능 사이버 시바견 캐릭터를 가진 이더리움 기반 ERC-20 밈코인이다.

#시바메무, 인공지능과 밈 커뮤니티 조화 가능할까?

시바메무는 “새로운 밈 컨셉을 제시해 암호화폐 업계에 훈풍을 불러오겠다”고 말했다.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페페로 이어지는 밈코인 생태계 랠리를 위해 새로운 커뮤니티 활력이 되겠다는 목표다.

최근 인기를 끈 챗GPT 등 챗봇 기술을 시마메무 플랫폼 내 적용하고, 이를 활용해 토큰 수요처 및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시마메무 인공지능이 암호화폐 관련 투자 기회, 마케팅 전략을 분석하고 이를 이용자들에게 제시하는 구조다.

시바메무는 최근 주식 시장을 이끈 인공지능 테마를 밈코인과 결합했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밈코인, 인공지능 활용 프로젝트 마케팅을 통해 생태계 선순환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시바메무 마케팅 대시보드 이미지, Shibamemu]

실제 시바메무 운영에도 이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다. 자동 마케팅 프로세스를 적용해 다양한 SNS, 시장 기사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시바메무 마케팅 전략을 이행한다.

“시바메무는 잘 훈련된 개가 신문을 물어오는 것과 같이, 훈련된 시바메무 AI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단계까지 발전하는 것이 목표”
– 시바메무 개발팀 설명 중

개발팀은 “기존 인공지능 서비스 발전과 같이, 시바메무 인공지능도 이용자와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성장한다”며, “더 많은 커뮤니티 이용자가 발생할수록 인공지능과 마케팅 퍼포먼스도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220만 달러 돌파한 사전 판매, 투자자 인기 이어질지 주목

시바메무는 사전 판매 단계에 따라 가격이 상승한다. 초기 투자자들이 더 높은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구조다. 첫날 토큰 교환비는 0.011125 USDT에 1 SHMU, 현재 토큰 교환비는 2배 이상 오른 0.022375 USDT 당 1 SHMU다. 교환비는 한국 시간으로 매일 새벽 1시 0.000225달러씩 상승한다.

프로젝트는 이 구조가 “빠른 시간에 사전 판매 자금을 모으고, 투자자 스스로 투자 퍼포먼스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라고 말했다. 판매량에 따라 가격 변동이 발생하지 않아 투자자들이 FOMO에 빠지지 않고 합리적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