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디파이라마(DefiLlama)의 데이터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21분 현재 스테이블 코인의 총 시장 가치는 1233억 500만 달러로 지난 7일 사이 0.94%(10억 7300만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 1일의 1377억 7000만 달러에서 약 10% 감소한 것이고 2021년 7월 3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시가 총액 기준 상위 3개 스테이블 코인은 USDT(828억 달러), USDC(256억 달러), BUSD(32억 5000만 달러)다.

한편 USDT를 발행하는 테더(Tether)는 쿠사마(Kusama), 옴니(Omni), BCH에서 USDT 주조와 발행을 중단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7일(현지시간)부터 USD₮-Omni, USD₮-Kusama, USD₮-BCHSLP 발행을 중단한다. 향후 12개월 동안 USD₮-Omni, USD₮-Kusama, USD₮-BSHSLP 거래는 계속할 수 있다.

사용자는 예를 들어 비트파이넥스처럼 이들 자산을 지원하는 플랫폼에서 USD₮-Omni, USD₮-Kusama, USD₮-BCHSLP를 다른 체인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텔레그램 봇 테마 코인 한 주간 21.39% 상승… 소셜파이 코인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