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애틀랜타 연준의 라파엘 보스틱 총재가 9월에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다고 1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기자들과의 줌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의 상당한 둔화는 중앙은행이 9월에 금리를 동결하고 내년 까지 유지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고 설명했다.

라파엘 보스틱은 연준이 금리를 계속 인상함으로써 불필요하게 경제를 손상시킬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이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보스틱은 연준이 금리를 높게 유지할 것이며 적어도 2024년 하반기까지는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율이 2%로 둔화되도록 하려면 금리 인상 기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연준은 반년 만에 11번째로 기준 단기 금리를 인상, 2022년 봄에 0% 수준이던 금리를 5.5%로 올렸다.

보스틱은 올해 연준 금리 책정 위원회의 표결 위원이 아니지만 대표적인 비둘기파 중 한 명이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뉴욕 코인시황/마감] 커브 우려 완화되며 반등 시도 … 비트코인 $29K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