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영국 데이터 규제기관인 정보보호위원회(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가 25일(현지시간)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출시한 월드코인(Worldcoin) 프로젝트를 조사(examine)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정보위원회 대변인은 “우리는 영국에서 월드코인이 출시된 것을 주목하고 추가 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코인은 사용자가 홍채를 스캔하고 디지털 신원인 월드ID를 생성하면 글로벌 기본소득으로 암호화폐 월드코인(WLD)을 무료로 지급하는 프로젝트로 24일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206만 명이 가입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앱토스도 수이랑 유사한 면책조항 있다…유통량 등 토크노믹스 무단 변경시 논란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