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스트라이크사(Strike)가 개인이 자신의 은행계좌에서 바로 비트코인을 불할매입(DCA)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트윗했다. DCA란 특정 자산을 일정 기간 정기적으로 매입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투자 전략이다.

스트라이크사는 DC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 은행을 결제수단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DCA를 위한 은행결제 계좌를 제공하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정해진 시점에 반복적으로 자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트라이크사는 미국 은행들과 제휴해 비트코인을 이용한 해외 송금서비스를 하고 있고, 결제회사들과 제휴해 비트코인을 통한 상점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송금서비스는 미국 은행에 있는 돈을 스트라이크 앱을 통해 필리핀으로 송금할 경우 비트코인으로 바꿔 전송한 뒤 필리핀 현지의 은행 계좌에 필리핀 페소화를 입금시키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

스트라이크는 남미와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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