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의 ‘불충분(inadequate)’하다는 지적은 성공적인 재 신청을 위한 지침으로 해석될 수 있고, 앞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SEC는 “감시 공유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되는 스팟(현물) 비트코인 거래소의 이름을 지정하거나 그러한 감시 약정의 세부 사항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류를 반환했다고 설명했다. 블랙록 등 자산운용사는 지적에 맞춰 신청서를 보완해 재신청 할 수 있다.
This is probably a more positive sign than people realize:
– Allows the SEC to look like they’re tough
– Gives clarity to BlackRock about how they can win SEC approval
– Not a rejection – an invitation to amend https://t.co/iQxxcmp4Mn— Jesse Myers (Croesus 🔴) (@Croesus_BTC) June 30, 2023
블랙록 등은 신청서를 수정하고 다시 제출하도록 초대 받은 것이다. SEC의 비판이 완전한 거부가 아니라 기관들이 규제 기준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기 위한 건설적인 피드백일 수 있음을 나타낸다.
암호화폐 세계에서 ETF는 하나 또는 여러 개의 디지털 토큰의 가격을 추적하는 펀드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비트코인 ETF는 의심할 여지 없이 게임 체인저가 되어 암호화폐에 합법성을 부가하고 잠재적으로 제도적 채택을 증가시킨다.
SEC가 2017년부터 현물 비트코인 ETF를 거부하면서 이를 달성하는 것은 힘든 싸움이었다. 최근의 발전은 이러한 추세의 변화를 예고할 수 있다.
SEC says spot bitcoin filings are inadequate – WSJ
But BlackRock can still refile for the BTC spot ETF… this news is noise IMO. Buying the dip.
The important wording here:
“The SEC told the exchanges that it returned the filings because they didn’t name the spot bitcoin… pic.twitter.com/eMA5b9yLQq
— tedtalksmacro (@tedtalksmacro) June 30, 2023
기본적으로 승인 로드맵을 제공하는 SEC의 피드백은 자산 관리 대기업이 규제 기관의 기대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로 해석될 수 있다.
이더뉴스는 시장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즉각적으로 반응했으나, 현명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태가 SEC의 잠정적 청신호로 해석될 경우 역설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반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해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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