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 정부의 부채상한 적용이 유예 된 지 4주 만에 미국의 부채 규모가 7010억 달러 증가했다.

비트코인뉴스닷컴은 미국 정부 자료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미국 국가 부채 규모가 부채 상환 협상이 타결된 지난 2일 3조 1467억 달러에서 3조 2168억 달러로 7010억 달러 증가했다고 트윗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 의회는 지난 2일 31조 4000억 달러인 부채 한도를 오는 2025년 1월까지 적용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의회에서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다.

JP모건은 유동성이 이미 축소돼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대규모 국채 발행은 모든 자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유동성이 최대 1조1000억 달러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급증하는 부채로 달러가 위기를 맞게 된다며 비트코인을 매입하라고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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