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운용자산 12억 달러 규모인 미국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BTC) 현물 ETF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비트코인매거진은 21일(현지시간) 발키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BTC) 현물 ETF(BRRR)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트윗했다.

블랙록에 이어 위즈덤트리, 인베스코, 발키리 등의 현물 ETF 신청 소식까지 더해지며 비트코인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블랙록의 ETF신청이 수리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매트릭스포트의 틸렌 마커스는 일간 보고서에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올해 9월 또는 10월 승인될 수 있으며, 이 경우 3개월 내 100억 달러, 6개원 안에 200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함으로써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상보] 비트코인 4월 이후 처음 3만달러 돌파